로킷헬스케어는 AI 기반 장기재생 플랫폼과 3D 바이오프린팅 기술을 보유한 코스닥 바이오테크 기업입니다. 2025년 11월 기준 시총 1조 원을 돌파하며 급등세를 기록했으며, 국내 당뇨발 재생치료 임상 승인, 미국 CPT 코드 부여, 자본잠식 해소 등 압축된 모멘텀이 투자심리를 자극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로킷헬스케어의 비즈니스 구조, 주가 급등 이유, 주요 성장 포인트를 초보 투자자 관점에서 쉽고 명확하게 정리합니다.#로킷헬스케어 #바이오주분석 #주가급등원인 #재무제표분석 #성장주투자 #코스닥바이오 #3D바이오프린팅 #AI재생의료#당뇨임상
목차
- 로킷헬스케어는 어떤 회사인가? AI 장기재생 플랫폼의 본질
- 로킷헬스케어 주가는 왜 급등했는가? 상장 후 흐름과 핵심 모멘텀
- 매출과 이익은 얼마나 성장하고 있을까? 실적 트렌드 분석
- 자본잠식은 어떻게 해소됐고 지금 재무는 안전한가?
- 로킷헬스케어가 공략하는 당뇨발·연골·장기재생 시장은 얼마나 큰가?
- HLB·파마리서치·클래시스와 비교하면 로킷은 어떤 위치인가?
- 주린이를 위한 핵심 체크포인트 5가지: 고밸류와 리스크 관리
1. 로킷헬스케어는 어떤 회사인가? AI 장기재생 플랫폼의 본질
로킷헬스케어를 이해하기 위한 핵심은 단순히 “바이오 기업”이 아니라, AI·3D 프린팅·재생의료 기술이 결합된 플랫폼 회사라는 점입니다. 실제로 로킷헬스케어가 하는 일은 의료현장에서 사용 가능한 “재생 플랫폼 제품과 서비스”를 조합해 부위 재생을 직접 가능하게 만드는 치료 생태계를 공급하는 것입니다.
기업의 주력 기술은 크게 세 가지 축으로 구성됩니다.
첫째는 환자 맞춤 장기·조직 재생 플랫폼입니다. 이 기술은 손상된 부위를 스캔하고, 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자동으로 상처를 분석해 재생해야 하는 조직의 형태를 모델링합니다. 이후 이 데이터가 3D 바이오프린터로 전송돼 환자 자신의 조직을 기반으로 한 미세지방 패치를 만들어 상처부위에 이식합니다. 기존 치료법에서는 오랜 기간의 치료, 반복 입원, 절단 위험 등이 존재했지만, 이 플랫폼은 ‘수술실에서 한 번’으로 치료가 이뤄지는 것이 강점으로 평가됩니다.
둘째는 3D 바이오프린팅 기술입니다. 단순한 프린터 장비가 아니라, 세포·지지체·바이오잉크를 결합해 표피 및 연부조직을 프린팅할 수 있는 의료기기입니다. 로킷헬스케어의 기술은 한국뿐 아니라 미국·유럽·남미·중동 등 여러 국가에서 상용화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셋째는 AI 기반 재생 치료 플랫폼(AI-FRESH)입니다. 이 플랫폼은 환자의 혈액에서 필요한 성분을 추출하고, AI로 통증 부위를 분석한 뒤, 해당 부위에 섬유소 활성 주사를 투여하는 형태로 작동합니다. 당뇨발뿐 아니라 회전근개 부분 파열, 만성 통증 등 다양한 질환으로 확대 적용될 수 있는 신기술입니다.
이 모든 기술은 현재 6개국과 플랫폼 판매 계약을 완료한 상태이며, 회사는 2027년까지 이를 72개국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신약 개발 회사가 아니라, 의료기기·플랫폼·서비스·바이오잉크·키트 판매가 결합된 구조라는 점에서 매출 모델이 확장성을 갖는다는 점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로킷헬스케어의 가장 큰 시장은 ‘당뇨발’ 분야입니다. 당뇨병성 족부궤양은 치료 난이도가 매우 높고, 매년 수천 명의 절단 사례가 발생하는 고위험 질환입니다. 더욱 중요한 사실은 한 번 당뇨발이 악화되면 절단 외에는 방법이 거의 없다는 점입니다. 이 때문에 로킷헬스케어의 혁신기술은 국내외에서 빠르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기술은 이미 미국에서 보험 청구 코드(CPT)가 적용됐으며, 이는 미국 병원이 환자를 치료하고 보험사에 비용을 청구할 수 있게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CPT 적용은 미국 의료시장 진입의 핵심 관문이며, 이를 통과했다는 점은 회사의 상업화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실제로 회사는 당뇨발 외에도 화상, 피부암, 연골, 신장, 심장 등 다양한 조직 재생 분야로 기술을 확장 중이며, 일부는 이미 임상 단계에 진입했습니다. 제품 기반 매출뿐 아니라 플랫폼 사용, 임상 서비스, 키트 판매 등 다층적 매출 모델이 형성되기 때문에 향후 고성장 기업으로 분류될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즉, 로킷헬스케어를 설명할 때 가장 먼저 강조해야 할 점은 “고위험군 치료의 판을 바꾸는 의료기술 기업”이며, 특히 자연재생 의학의 패러다임을 절단 중심에서 ‘복원 중심’으로 바꿔낼 가능성을 가진 구조라고 보는 것이 기본입니다.
2. 로킷헬스케어 주가는 왜 급등했는가? 상장 후 흐름과 핵심 모멘텀
2025년 로킷헬스케어의 주가 급등은 단순한 상승이 아니라 “상장 6개월 만에 시총 1조 원을 돌파한 이례적 주가 흐름”으로 평가됩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단기간에 강한 상승이 나타났을까요? 그 이유는 ‘압축된 모멘텀’이 연속적으로 터졌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은 주린이 투자자에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기도 합니다.
첫 번째 모멘텀은 국내 당뇨발 혁신의료기술 임상 승인입니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로킷헬스케어의 기술을 혁신의료기술 트랙으로 승인했고, 이를 통해 본격적으로 한국 시장에서 임상 효용성 검증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이 승인 자체가 “한국 의료체계가 기술의 혁신성을 인정했다”는 신호로 작용하며 급등을 촉발했습니다.
두 번째 모멘텀은 미국 CPT 코드 적용 소식입니다. 미국 시장은 의료기술 기업들에게 ‘세계 최대 시장’이자 ‘가장 엄격한 시장’입니다. CPT 코드는 미국 병원이 보험 청구를 할 때 사용하는 코드이며, 이를 받았다는 것은 곧 미국 내 상업화 진입의 핵심 관문을 통과한 것입니다. 미국 CPT 적용은 글로벌 진입 가능성을 크게 확장시키고 미래 매출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는 효과를 냈습니다.
세 번째는 자본잠식 해소입니다. 2024년까지 로킷헬스케어는 부채 비율이 높고 순자산이 마이너스인 전형적 ‘기술특례 바이오 기업’이었습니다. 그러나 2025년 상반기 실적에서 자본총계가 84억 → 양(+)의 자본 상태로 전환되면서 공식적으로 자본잠식을 해소했습니다. 바이오 기업에게 자본잠식 해소는 매우 중요한 재무 신호로, 성장성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투자 리스크를 단번에 줄이는 역할을 합니다.
네 번째는 본업의 실적 개선 추세입니다. 영업손실은 줄어들고 있고 매출은 지속 상승 중입니다. 2023년 -74억 → 2024년 -56억, 2025년 상반기 영업이익은 +0.6억(+105.6%)로 전환되며, 영업활동의 효율성이 빠르게 좋아지고 있습니다.
다섯 번째는 거래량의 폭발적 증가입니다. 최근 1개월 수익률은 +109%, 3개월 +394%, 6개월 +293%입니다. 이 정도의 급등은 단순한 “바이럴 상승”이 아니라, 기관·개인·특히 스윙 트레이더 유입이 급증한 구조입니다.
여섯 번째는 장기재생 플랫폼 기술의 해외 확산 기대감입니다. 현재 46개국 계약 + 중국 특허 등록 발표 + 중동·유럽 추가 진입 가능성이 시장에서 재평가되고 있습니다.
결국 로킷헬스케어는
① 기술 상업화 신호 → ② 재무 개선 신호 → ③ 글로벌 확장 모멘텀 → ④ 국내외 임상 승인 → ⑤ 투자심리 폭발
이 다섯 가지가 동시에 발생하며 폭발적인 주가 상승을 만들었다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3. 매출과 이익은 얼마나 성장하고 있을까? 실적 트렌드 분석
로킷헬스케어의 실적 흐름을 살펴보면 단순한 적자 바이오 기업의 패턴과는 다르게 움직이고 있다는 점이 눈에 들어옵니다. 2020년부터 2025년까지의 매출과 손익 데이터를 연결해 보면, 이 기업이 기술특례 상장사임에도 불구하고 매출 성장의 속도와 영업 효율 개선이 매우 빠른 편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흐름은 주가 급등의 기초 체력 역할을 하며, 투자자들이 “실적 개선”이라는 근거를 가지고 종목을 바라볼 수 있게 만듭니다.
먼저 매출 구간을 보면, 로킷헬스케어는 2020년 40억 수준에서 2021년 67억, 2022년 92억, 2023년 124억까지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단순히 증가한 것이 아니라 매년 20~50%대의 증가율을 보여왔고, 2024년에는 약 131억 수준, 2025년 상반기 누적은 167억으로, 연간 전망 매출(230억)을 달성하기 위한 속도도 빠른 편입니다.
기업이 아직 임상을 본격적으로 진행 중이고, 일부 국가는 플랫폼 도입 초기 단계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 정도 매출 규모는 적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기업이 플랫폼 매출 기반을 점차 키우고 있다는 점입니다. 2023년 21억이던 플랫폼 매출은 2024년에 45억 수준으로 급성장했으며, 2025년 이후에는 바이오프린터 판매와 재생 키트 사용이 본격적인 매출 성장을 이끌 구조입니다.
영업이익은 여전히 적자 구간이지만, 적자 폭이 꾸준히 줄어드는 추세가 확인됩니다. 2020년 -171억, 2021년 -173억, 2022년 -139억, 2023년 -74억으로 절반 이하로 줄어든 것입니다. 2024년에는 -56억을 기록했으며, 2025년 상반기 잠정치 기준 영업이익은 +0.6억, 3분기 잠정치는 +0.7억으로 영업이익 전환이 이루어진 상태입니다.
통상 바이오 기업의 영업손익은 임상 비용과 연구개발 비용 비중이 커서 쉽게 줄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로킷헬스케어는 장기재생 플랫폼 상용화가 점진적으로 진행되면서 매출·비용 구조가 안정화되는 흐름입니다. 바이오 기업이 영업흑자를 기록하는 순간은 시장에서 매우 강하게 반응하는데, 이미 “영업흑자”라는 신호가 나온 만큼 투자자들도 성장 궤적을 더 명확하게 평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2022년에 +19억을 기록하며 잠시 흑자로 전환되었지만 다시 적자 구간에 머물러 있습니다. 그러나 2025년 잠정치 기준 순손실 규모는 -9억~ -11억 수준으로, 과거 -300억대 적자를 기록하던 때와 비교하면 크게 안정된 편입니다. 특히 로킷헬스케어는 “재무구조 개선 → 비용 통제 → 플랫폼 확장”이라는 매출 구조 전환이 병행되고 있어, 순이익의 개선 속도 역시 점점 빨라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실적 구간을 해석할 때 중요한 메시지는 하나입니다. 매출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섰으며, 적자 폭도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구조는 ‘성장 기업의 정상적인 회전 속도’를 보여준다. 바이오 기업이기 때문에 임상 비용과 R&D 비용이 빠지지 않지만, 매출이 동반 상승하며 영업 효율이 개선되는 흐름 자체가 투자자들에게 의미 있는 근거가 됩니다.
이 점이 바로 “주가 급등이 단순 테마가 아니라 실적 기반 모멘텀과 연결되어 있다”는 핵심 논리입니다.
4. 자본잠식은 어떻게 해소됐고 지금 재무는 안전한가?
로킷헬스케어가 시장에서 다시 평가받기 시작한 결정적 전환점은 자본잠식 해소입니다. 투자자 입장에서 자본잠식이란 “기업이 기술은 있지만 재무적으로 안전하지 않다”는 신호처럼 받아들여지기 때문에, 장기간 주가가 낮게 고착되는 요인이 됩니다. 바이오 기업의 가장 큰 리스크 중 하나가 자본잠식이며, 많은 기업들이 이 단계에서 상장폐지 리스크를 경험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로킷헬스케어는 2024년까지 자본총계가 -785억 수준으로 마이너스였던 기업입니다. 그런데 2025년 연결기준 1분기 자본총계가 갑자기 +84억으로 전환되면서 완전한 자본잠식 해소가 이루어졌습니다. 이 변화는 한두 가지 요인으로 설명되지 않으며, 회사의 비용 구조 개선과 재무활동 개선이 동시에 이뤄진 결과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재무활동현금흐름이 2024년 15억 → 2025년 1,125억으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이는 상장, 유상증자, 혹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자금 조달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는 의미입니다. 기술특례 기업에게 자금 조달의 성공 여부는 곧 상업화 속도와 임상 진행 가능성을 결정하는 핵심 요인입니다.
또한 부채총계도 과거 1,100억대에서 최근 450억 수준으로 빠르게 줄었습니다. 이는 단순히 부채가 감소한 것이 아니라 “재무구조 안정”이라는 기업의 핵심 목표가 달성되었음을 보여줍니다. 부채비율도 과거 -100% 이상 왜곡됐던 구조에서 2025년 기준 378% 수준으로 정상적인 재무지표를 회복했습니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여전히 -310억 수준으로 적자지만, 이것은 재생의료 분야의 높은 R&D 비용을 감안하면 자연스러운 수준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 기업이 자본잠식을 해소하며 상장 적격성과 성장동력을 동시에 확보한 구조라는 점입니다.
여기에서 투자자가 반드시 체크해야 하는 포인트는 다음 세 가지입니다.
첫째, 자본잠식을 해소한 기업은 시장에서 “기술 중심의 고성장 테마”로 재해석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둘째, 부채비율은 여전히 부담이 있는 편이나, 기술 상업화 초기 단계라는 점을 고려하면 무리한 수준은 아닙니다.
셋째, 영업현금흐름 개선이 향후 분기별 실적에서 가장 중요한 체크포인트가 됩니다. 영업흑자가 안정적으로 이어지고 FCF가 줄어들기 시작하면, 기업가치 리레이팅이 본격화될 수 있습니다.
재무 안정성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로킷헬스케어는 여전히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하는 기업이지만, 자본잠식을 벗어나며 “생존 리스크를 해소”했다는 점만으로도 기업의 포지션은 완전히 달라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5. 로킷헬스케어가 공략하는 당뇨발·연골·장기재생 시장은 얼마나 큰가?
기업의 성장성을 평가할 때 가장 중요한 프레임은 결국 시장 규모입니다. 로킷헬스케어가 공략하는 당뇨발, 연골, 장기 재생 분야는 전통적으로 치료 옵션이 제한적이고, 환자 수요가 많으며, 임상 성공 시 수익성이 높은 영역입니다.
가장 큰 시장은 당뇨발 재생 치료 시장입니다. 국내 기준 약 1만 7천 명의 환자가 존재하며, 매년 1천 명 이상이 절단 수술을 받는 고위험 질환입니다. 절단 후 5년 내 사망률이 50%에 달하기 때문에 국가적 의료비 부담이 큰 질환으로 분류됩니다. 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글로벌 시장의 크기입니다. 국제당뇨병연맹(IDF)에 따르면, 중국은 약 1억 4,798만 명의 당뇨 환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세계 최대 규모입니다. 중국에서 로킷헬스케어가 특허를 확보했다는 사실은 단순한 기술 보호가 아니라 “세계 최대 시장 진입의 가능성”을 열어준 신호입니다.
연골 재생 시장은 당뇨발보다 단가가 높습니다. 회사 측에서도 “연골 재생 키트는 당뇨발 대비 판매 단가가 수배 이상 높을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이미 미국·한국·남미에서 임상 진행 중입니다. 연골 질환은 고령화와 스포츠 활동 증가로 인해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이 분야에서 상업화가 성공할 경우 매출 기여도는 크게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장기재생 분야는 신장, 심장 등 생명유지기관까지 확장되는 영역인데, 현재는 전임상 단계에 있는 분야지만, 잠재력은 말 그대로 “수십조 단위 시장”입니다. 특히 미국 병원에서 CPT 코드 승인을 받았다는 것은 이 기술이 단순한 실험이 아니라 상업화 가능한 구조로 인정받았다는 의미이므로 시장 확대 속도도 빠르게 전개될 수 있습니다.
가장 주목할 부분은 로킷헬스케어가 이미 46개국 플랫폼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는 점입니다. 이는 바이오 기업 중에서도 드물게 확인되는 글로벌 영업 기반이며, 2027년까지 72개국으로 확장하겠다는 목표 역시 실현 가능성이 있습니다.
즉, 이 회사가 공략하는 시장은 단순히 바이오 기술이 아니라
① 당뇨발 ② 연골 ③ 피부재생 ④ 장기재생
이 네 가지 전체를 포괄하는 “AI 기반 재생 의료 플랫폼 시장”이며, 이 시장의 TAM은 충분히 장기 성장주로 분류될 만한 규모를 갖춘 상태입니다.
6. HLB·파마리서치·클래시스와 비교하면 로킷헬스케어는 어떤 위치인가?
기업의 정성적 기술력과 임상 성과가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결국 시장에서 평가받는 시점은 “동종업종 내 상대적 위치”가 정해지는 순간입니다. 로킷헬스케어의 고평가 논란도 결국 이 관점에서 출발하며, 이를 객관적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비슷한 체급의 기업·비슷한 업종 분류·비슷한 성장 서사를 가진 기업들과의 비교 분석이 필수적입니다.
이번 분석에서는 같은 건강관리장비·용품 섹터에 포함된 HLB, 파마리서치, 클래시스, 엘앤씨바이오와 비교한다는 공식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리합니다. 이 비교는 초보 투자자뿐 아니라 중급 투자자에게도 “현재 주가가 어떤 포지션인지”를 판단하는 기준점이 됩니다.
■ 1) 시가총액: 로킷은 ‘데뷔 6개월 만의 대형급’
2025년 11월 기준 로킷헬스케어의 시가총액은 1조 2,404억 원입니다. 이는 다음과 같은 의미를 가집니다.
- HLB 시총 6.1조 대비 약 1/5
- 파마리서치 시총 4.8조 대비 약 1/4
- 클래시스 시총 3.8조 대비 약 1/3
- 엘앤씨바이오 시총 1.4조와는 거의 동급
즉, 로킷의 시총은 현재 상위권과 중위권의 경계에 놓인 중대형 바이오 테크 기업 포지션입니다. 상장한 지 6개월 만에 이 정도 포지션까지 오른 기업은 드물기 때문에, 시장은 “기대감이 프리미엄으로 선반영된 구조”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로킷의 현재 시총 1.2조는 ‘기대 기반 시총’이며, 실적 기반 시총으로는 아직 작은 편입니다. 이 구조는 성장주에게 자주 나타나는 특징으로, 기대가 실적을 따라잡는지 여부가 향후 주가의 핵심 변수로 남습니다.
■ 2) 매출 비교: 매출은 가장 작지만 성장 속도는 가장 빠른 편
동종업체 매출은 다음과 같습니다.
| 기업 | 매출액(억) |
|---|---|
| 파마리서치 | 1,406억 |
| 클래시스 | 833억 |
| 엘앤씨바이오 | 206억 |
| 로킷헬스케어 | 60억 |
| HLB | 157억 |
위 데이터를 보면 로킷헬스케어의 매출은 5개 기업 중 최하위권입니다.
그러나 이 기업을 단순 매출만으로 평가하면 중요한 포인트를 놓치게 됩니다.
로킷은
- 플랫폼 사업 매출이 2023 → 2024 = 21억 → 45억 두 배 성장
- 2025년 매출 전망은 230억(전년 대비 +75% 이상)
- 2027년 매출 전망치 400억 제시
즉, 매출 규모는 작아도 성장 속도는 가장 가파른 기업입니다.
■ 3) 영업이익 비교: 손익은 아직 초입이지만 '전환점'이 분명하다
업계 강자들과 비교하면 로킷의 영업이익은 미미하거나 적자입니다.
| 기업 | 영업이익(억) |
|---|---|
| 파마리서치 | +559 |
| 클래시스 | +430 |
| 로킷헬스케어 | 0 |
| HLB | -231 |
| 엘앤씨바이오 | -2 |
로킷헬스케어는 “이익 규모는 작지만 영업흑자로 돌아섰다”는 점이 가장 중요한 특징입니다.
바이오 기업의 영업이익 흑자 전환은 다음 단계로 이어집니다.
- 상업화 속도 증가
- 비용 효율화
- 밸류에이션 재평가
- 기관·장기 자금 유입 증가
■ 4) 수익성 지표: PBR·PER은 업계에서도 가장 높은 편
가장 논란이 되는 지점이 바로 밸류에이션입니다.
- PER: 적자 → 의미 없음
- PBR: 112배로 업종 평균(PBR 7~15배) 대비 매우 높음
- 로킷 PER: 적자라 산출 불가
즉, 고밸류이면서 고리스크/고기회 성장주라는 결론입니다.
7. 주린이를 위한 핵심 체크포인트 5가지: 고밸류와 리스크 관리
로킷헬스케어는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요소가 많은 기업이지만, 리스크 또한 명확합니다.
■ 1) 현재 주가는 ‘기대 기반’이 큰 고밸류 구간이다
PBR 112배, PER 불가 → 기대 프리미엄이 큰 구조
■ 2) 임상·규제·보험수가가 향후 실적을 좌우한다
규제 환경이 주가 변동성의 핵심
■ 3) 영업현금흐름은 아직 마이너스
상업화 매출 반영 속도 체크 필요
■ 4) 글로벌 확장 속도가 매출 레버리지 포인트
지금은 “잠재력” 단계
■ 5) 연골·장기 재생 분야 확장은 큰 기회지만 초기 단계
결론: 로킷헬스케어는 어떤 투자자에게 맞는가?
로킷헬스케어는 고성장 기반의 성장주입니다. 기술주 리스크를 이해하며 장기 보유 가능한 투자자에게 적합합니다.
다음편 예고 — 심화편: 로킷헬스케어 적자 탈출 가능할까? 밸류에이션 심층 분석
다음 콘텐츠에서는 재무제표 데이터를 기반으로 PSR·EV/Sales 기반의 적정가 산출과 시나리오 전략으로 접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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